본문 인쇄 방법에는 마스터인쇄와 옵셋인쇄로 나누어지며 그 기준은 제작 부수에 따라 나누어진다고 보면 된다. 대략 500부 이하이면 마스터인쇄를 하여 제본을 하나 수량이 500부 이상이면 옵셋인쇄를 해야 시간과 경비를 줄일 수 있다. 인쇄 상태는 옵셋인쇄가 좋으며, 그 외 한지(韓紙)에 인쇄를 하는 경우에는 수작업이 일부 있어 인쇄비용이 마스터인쇄 및 옵셋인쇄 보다 비싸다.